가성비 이어폰 고르는기준

 

가성비 이어폰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에어팟이 일으킨 지각변동이 대단하죠?

에어팟 출시 이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어느새 길거리가 무선이어폰 낀 사람들로

뒤덮인 걸 체감할 수 있으니까요.

 

 

 

 

역시 무선 이어폰의 유행을 선도한

에어팟이 시장을 점유하다시피 하면서

에어팟과 같은 형태인 콩나물 모양의

오픈형 이어폰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어요.

 

에어팟의 뒤를 이어 가성비 이어폰 모델들도

엄청나게 많이 출시되어 있어요.

 

저도 뒤질세라 저가 모델로 하나 장만했는데요

오래쓸생각으로 충동구매가 아니라 제대로 알아보고

AS까지 확실한 가성비 이어폰 선택했네요

 

 

 

나를 만족시킬 가성비 이어폰을 찾아서

 

 

 

일단 에어팟처럼 예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

통화음질 좋아야 하는 건 기본이구요,

가성비까지 좋은 제품을 오매불망 찾던 중

에어팟과 같은 콩나물 디자인의

에어썸이라는 가성비 이어폰 찾게 됐어요.

 

직구로 구매해야 하는 저렴이 제품들과 다르게

국내 배송 제품으로 살 수 있어서

주문 하자마자 빠르게 배송받았어요.

예전에 샀던 저렴이 제품과는 다르게

박스에서부터 견고함이 느껴졌어요.

 

 

 

 

 

보통 이런 콩나물형 가성비 이어폰 제품들은

에어팟 비슷하게 만들다 보니

흰색 일색이었는데 저는 검은색을 좋아해서

에어썸에는 검은 옵션이 있는 게 좋았어요.

그래서 검은색을 선택했지요.

 

 

 

 

박스를 통해 최신형 블루투스 5.0가 탑재된 것과

연결선 없이도 무선으로 충전 가능한 것이나

디바이스와 자동으로 페어링 되는 부분들을

대략적으로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얼핏 보기만 해도 가성비 이어폰 중에서

고스펙임을 확인할 수 있죠.

 

이보다 고가의 제품 중에서도

블루투스 4.2를 탑재한 제품이 많은데

최신 5.0EDR이라니 완전 이득이죠

 

 

 

 

외관부터 신경 쓴 가성비 이어폰

 

 

 

 

가성비 이어폰 재질들은 보통

아무래도 저렴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제품은 겉면 실리콘 케이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겼어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앙증맞은 크기의 작은 케이스는

42mm*52mm*16mm의 사이즈를 가졌고

 

이어폰 한 쌍을 포함해도

37g이라서 가볍디 가벼웠어요.

보통 가성비 이어폰 무게들이 꽤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초경량이었습니다.

 

 

 

설명서도 들어있는데 초등학생이 봐도

이해가 가능할 정도로 쉽게

그림으로 조목조목 설명되어 있어요.

전 연령을 공략한 제품이구나 싶었죠.

 

 

 

전에도 블루투스 이어폰 써 본 적은 있지만

제품마다 특징과 작동법이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설명서를 주는 게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죠.

 

 

 

무선으로도 충전 가능하지만

당연히 충전케이블(C타입이에요)도 들어있고

열쇠고리가 있으니까 케이스를 가방에 걸거나

다른 열쇠들을 연결할 수도 있어요.

 

 

 

엄지손가락으로 쉽게 올릴 수 있는 뚜껑이라

여닫기 편한 모양새로 설계되어 있구요

물리적 충격을 받아도 쉽게 열리지 않아서

이어폰 분실 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라구요.

 

불필요하게 잡다한 부품이 붙어있거나

요철이 있는 게 아니니까

떨어뜨리더라도 그 부분이 충격을 받아서

꺠지거나 할 걱정도 없을 것 같구요.

 

 

 

작은 크기에 옹골찬 기능을 담다

 

 

 

케이스 배터리 용량은 300mAH인데요

방전 시에 완충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어요.

여기 이어폰을 넣으면 다섯 번 정도

완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완전 넉넉하죠.

 

 

 

 

케이스 전면에 있는 4개의 LED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 가능하도록

달려 있는 건데, 이게 사소해 보이지만

실 사용 시에 정말 편한 부분이었어요.

 

 

 

 

이어폰은 익숙한 모양, 콩나물 형태인데

이어폰 유닛 배터리는 45mAh 용량으로

방전된 후에 완전 충전되기까지는

40분 정도 걸리게 되어 있어요.

 

연속으로 3시간 가량 재생이 됐고

케이스 안에서는 24시간까지 대기가 돼요.

 

 

 

 

 

이어폰 컨트롤은 고감도 터치형인데요.

설명서에 자세히 조작법이 나와있어서

작동법 배우기 어렵지 않아요.

 

특이한 부분은 ios랑 안드로이드에 맞춰서

각각 다르게 작동하는 부분이 있다는 건데요.

 

 

 

이어폰을 3초동안 터치하면

ios는 siri가 호출되구요, 안드로이드는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연락처로 연결돼요.

 

각 기계 특성에 맞춰서 다르게 기능하는

이런 부분이 재미있기도 하더라구요.

 

 

음질을 잡은 가성비 이어폰

 

 

 

가성비 이어폰 음질이라고 해서

별로일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요.

 

제가 이어폰 새로 사기로 하면서

제일 먼저 고려했던 부분이 음질이었거든요.

 

 

 

TWS 양방향 사운드 송출 시스템이

탑재된 이 이어폰의 음질은

단조로운 저가형 이어폰의 음질과는 다르게

공간감이 물씬 느껴지는 음질을 들려줘요.

 

 

 

가성비 이어폰 음질의 기준점을 높이는

뛰어난 음질이라고 할 수 있겠더라구요.

 

주파수음역대를 살펴보시면,

20에서부터 20000hz까지 분포되어 있으니

저음부터 고음까지 풍부하게 출력되겠죠?

 

 

 

그리고 콩나물 모양 오픈형 이어폰은

커녈형과 비교하면 마이크가

입 쪽에 가까우니까 통화 음질이

보다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에 더해서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 탑재로

보다 안정적인 페어링까지 가능하니까

통화 음질 정말 괜찮더라구요.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안에서도

끊김 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이 정도는 돼야 가성비 이어폰 소리

들을 자격 있는 거죠.

 

 

가성비 이어폰 찾아 헤매기 여정,

종착역이 되어줄 제품

 

 

 

직구 제품과 다르게 3개월 동안이나

무상 애프터 서비스도 제공되고,

구매 한 달 내에 불량을 발견하면

교환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구매 후에 아무 서비스가 없는

저렴이 이어폰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그런데도 에어팟 하나 구매할 금액으로

이 제품 3개 사고도 남으니까

가성비 이어폰 중 진정한 최강자였어요.

 

 

 

 

저는 이어폰 새로 사기로 하면서

검색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했는데

누구 한 명 옆에서 이 제품 추천해줬으면

시간과 기력 아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시행착오 줄여드리고 싶어서

에어썸 강력 추천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ocketpage/products/4218539457

블루투수 5.0 무선이어폰 에어썸 : 로켓페이지